전주시, 대일 무역적자 해소 전진기지 ‘자리매김’
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탄소산업을 육성해온 전주시가 대일 무역적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산업의 국산화를 이끌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이는 정부가 발표한 소재산업 집중 육성 계획 발표와 효성의 탄소분야 1조원 규모의 투자계획 발표와 맞물려 탄소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도 전주에 들어서기 때문이다. 전라북도 전주시는 국토교통부가 ‘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’에 대한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로 최종